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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타투 스티커’처럼 붙였다 떼면 상처 치료 끝…韓 연구진 개발한 세포 반창고

조선비즈- 김명지 기자 (2023.03.12) click



​[기사 중 발췌] 살아있는 세포를 스티커 타투(문신)처럼 피부에 옮겨 심어서 화상 등 상처를 재생시키는 ‘세포 반창고’ 기술이 개발됐다. 반도체나 의료기기 장비를 코팅할 때 쓰는 아주 얇은 패럴린 필름(박막, 薄幕)에 세포를 배양한 후, 오려서 상처가 난 부위에 붙인 뒤 세포가 붙으면 떼 내는 방식이다. 이 세포 반창고는 마이크로미터(㎛)두께로 아주 얇은 데다, 원하는 모양대로 손쉽게 자를 수 있어서 화상 같은 넓은 상처는 물론 복잡한 모양의 상처에도 적용할 수 있다. 상처 재생 치료에 새로운 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. ​기사에 인용된 논문 clic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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